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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6월 21일(금)부터 29일(일)까지 총 100억 원 규모의 소비 촉진 프로젝트, ‘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’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약 400곳에서 동시 진행합니다.
이는 지난해 40억 원 규모 행사에 비해 2.5배 확대한 것으로, 올해는 최대 20% 페이백, 소비 촉진 쿠폰 지원, 경품 이벤트를 수반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입니다.
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?
- 구매 금액에 따라 페이백: 1일 1상권 기준 최대 3만 원까지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20%를 경기지역화폐나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환급.
- 공공배달앱 쿠폰 지급: 배달특급, 땡겨요, 먹깨비 등 공공앱에서 사용 가능한 5천 원 쿠폰 제공.
-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: 행사장에는 추가 경품 추첨이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.
페이백 인증은 행사장 QR 코드 스캔 후 구매 인증으로 진행되며, 상권별 자세한 일정과 세부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됩니다.
경기 지역 상권에 미치는 효과
- 소비 진작: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소비 촉진 효과 기대.
- 전통시장·골목상권 활성: 오프라인 상권의 유인 효과 및 침체된 구역의 생존 기반 강화.
- 지역경제 선순환: 소비→상권 활성→지역경제 회복 → 재소비 구조로 이어질 가능성.
일부 상권 관계자는 “현장 유동 인구가 확실히 늘었고, 소비자들도 전환 구매가 증가했다”고 평가했습니다.
참여 전 알아둘 점
-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: 일별 사용 한도 및 상권별 예산 안에서 운영됩니다.
- 상권별 혜택 차이: 페이백율이나 쿠폰 지급 여부는 지역·상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행사 기간 이용 팁
-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현수막 안내로 참여 상권인지 확인하세요.
- QR코드로 구매 인증하는 절차를 미리 숙지하세요.
- 배달앱 쿠폰도 함께 챙기면, 오프라인·온라인 동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이번 행사는 **9일간 진행(6/21~6/29)**되며,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숨통을 틔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지역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이 행사, 경기 지역 소상공인들이 숨 고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,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알뜰 소비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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